美 에너지업계, ‘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유지’ 공동 촉구(25060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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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  최고관리자
작성일 25-07-22
조회수  8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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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 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, 청정에너지 세액공제를 대폭 축소하고, 중국산 부품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.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업계는 상원을 상대로 세액공제 유지와 정책 개선을 촉구하며 적극적인 로비에 나섰다.

l  세액공제 축소와 중국산 부품 제한이 현실화될 경우, 350GW 규모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5500억 달러에 달하는 민간투자와 33만 개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. 특히, 태양광·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공장 폐쇄, 지역사회 투자 감소 등 산업 전반에 부정적 파장이 예상된다.

l  업계는 이를 단순한 보조금 문제를 넘어 국가 에너지 전략 차원의 사안으로 주시하며, 세액공제 축소가 미국 에너지 안보와 전력망 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.


[임팩트온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