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   지난 27일,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·중견기업의 탄소감축과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해 무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.

l   2023년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위탁으로 운영해온 기업재생에너지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총 109개사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했으며, 올해는 55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진단과 이행전략 2단계로 이루어진 컨설팅과 로드맵 제공을 진행할 예정이다.

l   해당 컨설팅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및 글로벌 공급망 탄소 감축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, 오는 8월 22일까지 대한상의 홈페이지와 기업에너지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.

[이데일리]